국립광주과학관, '사람중심 기관경영'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출범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 기관경영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장을 비롯해 내부위원으로 전태호 경영지원본부장,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이 참석했다. 외부위원으로는 이종백 전남대 사범대 교수, 유쾌한 젠더로 채현숙 소장(인권전문가) 등 2명이 참석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 기관경영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 기관경영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보고·의결사항으로는 국립광주과학관 윤리·인권경영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과학관 인권경영 이행지침과 인권경영헌장을 의결함으로써 사람중심 윤리·인권경영의 기본 체계를 구축했다.
김선아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소통, 존중, 화합의 인권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 기관경영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 기관경영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