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2A호 발사체 분리 '성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이 연구원 천리안 2A호 발사 중계를 지켜보는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이 연구원 천리안 2A호 발사 중계를 지켜보는 모습

천리안 2A호가 발사체로부터 성공리에 분리됐다.

천리안 2A호는 5일 발사 34분만인 새벽 6시 11분 아리안-5ECA 발사체로부 떨어져 나왔다.

이후 호주 동가라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발사 두 시간 뒤에는 태양전지판을 완전 전개해 전력을 생산하고 1일부터는 초기 운영에 돌입한다.

기아냐=공동취재단·김영준 기자 kyj85@et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