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빈 소진공 이사장, 공식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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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빈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김흥빈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부당한 관사 이전 지시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해임됐다.

6일 소진공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김흥빈 이사장이 공식 해임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관사 이전을 무리하게 추진한 데다, 여기에 반대한 직원에 대한 보복성 인사까지 불거져 최근 논란이 됐다.

사태 추이를 보던 소진공 노동조합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1.4%의 찬성으로 이사장 퇴진운동에 돌입하는 등 김 이사장의 입지는 크게 좁아졌었다.

소진공은 당분간 부이사장 대행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