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바로고, 라이더에 핫팩 10만개 지급

사진=바로고 제공.
사진=바로고 제공.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자사 소속 전체 라이더에게 겨울 방한용품 핫팩 10만개를 지급한다. 라이더 1인당 열흘간 쓸 수 있는 규모다. 전국 바로고 허브 및 넥서스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바로고는 안전 배달 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겨울철 필수 방한 아이템', '이륜차 안전 관련 법규' 주제 정보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에 게시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유례없는 한파에 맞서 라이더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할 수 있도록 핫팩을 지급했다”며 “방한 관련 본사 차원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