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2월 더블할인 멤버십 진행... '버거킹', '뽀로로파크' 등 풍성

KT가 12월에도 다양한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진행한다.

KT는 12월 스페셜 혜택으로 '버거킹'에서 몬스터X·몬스터와퍼주니어·치즈와퍼·불고기와퍼 단품 4종을 50% 할인한다. 또 '뚜레쥬르'에서는 최대 30% 할인 제공한다.

KT, 12월 더블할인 멤버십 진행... '버거킹', '뽀로로파크' 등 풍성

문화서비스 '그레이트 컬쳐'에서는 △전시 '키스해링' 50% 할인 △전시 '반고흐 빌리지-부산' 50% 할인 △전시 '이매진 존레논' 50% 할인을 진행한다.

KT는 또 겨울방학을 맞아 주요 테마파크와 키즈파크 할인을 선보인다. KT는 지난달부터 에버랜드 40% 할인, 롯데월드 55% 할인, 서울랜드 55% 할인을 제공 중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46% 할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전 지점 30% 할인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50% 할인 △키자니아 30% 할인 △제이드가든 30% 할인 △뽀로로파크 3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KT는 5세대(5G)이동통신 주파수 송출을 기념해 100% 당첨 '축하 룰렛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기가라이브TV 가상현실(VR) 기기 등 상품을 증정한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