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재개, [상장 …" BUY (M)-유안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에서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거래재개, [상장 유지] 결정 "라며 투자의견을 'BUY (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1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따른 심사를 진행하였다. 14일 정례회의에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과 동시에 거래가 정지되었다. 18년 12월 10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동사는 18년 12월 11일 09시를 기준으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 사전 예방 및 사후 검증을 위한 내부통제 제도 강화, 2) 감사위원회모범규준 대비 미흡사항 개선을 통한 실질적 감사기능 강화, 3) 감사위원회 중심의 내부회계관리 감독기능 전문화, 4) 법무조직 확대 및 기능강화로 Compliance 역량 제고, 5) 내부거래위원회 기준 강화)거래소는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에 대하여 향후 3년간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주식거래는 정례회의(11월 14일)이후 정지되어, 다시 19일(영업일기준)만에 다시 거래 재개되는 것이다.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후 조치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상장폐지]라는 큰 장애물을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송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538,750610,00049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 (M)'의견 및 목표주가 51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대신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9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211BUY (M)510,000
20181024BUY (M)510,000
20180724BUY (M)510,000
20180503매수(유지)510,000
20180220매수(유지)5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211유안타증권BUY (M)510,000
20181114SK증권BUY(유지)500,000
20181112삼성증권BUY540,000
20181112KB증권BUY(신규)5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