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무대 위 강렬함과는 다른 유쾌발랄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엠넷(Mnet) 디지털 채널 M2 '불토엔 혼코노 X U+아이돌Live-코노파이트'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불토엔 혼코노 X U+아이돌Live-코노파이트'는 게임으로 결정된 두 팀이 3라운드 동안 코인 노래방 누적점수를 계산해 승부를 가르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이 등장, 민혁과 주헌을 중심으로 코인 노래방 점수대결을 위한 팀을 나누는 장면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펼치며 '몸으로 말해요'급의 액션을 보이는 민혁부터 엉뚱한 대답의 기현과 형원, 음악에 몸을 맡긴 흥형제 원호·셔누, 이를 애타게 지켜보는 주헌까지 유쾌발랄한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본격적인 '코노파이트'를 예고하며 마미손의 '소년점프'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예고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유쾌발랄함을 더욱 기대케했다.
'불토엔 혼코노' 속 몬스타엑스는 무대위의 강렬한 매력과 함께 미국 6개도시를 아우르는 '징글볼'투어 중인 이들에게 감춰진 재기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새로운 관심을 얻고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징글볼' 투어를 마무리한 이후 연말 가요 시상식 참여 등의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