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 냉장고 '세프컬렉션'

삼성전자 2018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모델 혼드블랙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2018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모델 혼드블랙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2018년형 냉장고 '셰프컬렉션'은 본연의 신선 보관 기능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주방문화를 변화시키며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셰프컬렉션은 업계 최고 미세 정온 기술과 미슐랭 셰프 전문성을 반영해 2014년 처음 출시됐다. 궁극의 신선함을 구현한 혁신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8년형 신제품은 '메탈쿨링'을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해 주는 '맞춤보관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형 셰프컬렉션은 냉기 전달·유지에 탁월한 메탈쿨링을 기존 냉장·냉동실뿐 아니라 맞춤보관실까지 확대 적용했다. 보관 중인 식품이 닿는 공간 전체를 메탈로 처리해 냉장고 도어 개폐 후 고내 온도 상승을 70% 이상 개선해 식재료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해준다.

메탈을 적용한 맞춤보관실은 기존 대비 27% 냉기를 더 빠르게 전달한다. 영하 23도에서 5도까지 최대 7가지 모드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김치, 와인 등 다양한 식재료 특성에 맞게 최적의 온도에서 전문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맞춤보관실에 새로 추가된 김치모드는 김치 염도에 따라 강냉·표준·약냉 등 세밀한 조정이 가능해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가정의 경우 김치냉장고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삼성만의 차별화 기술인 트리플 독립냉각을 적용해 3개 냉각기가 냉장실, 냉동실, 맞춤보관실 등 분리된 각 공간을 최적의 온·습도로 유지해준다. 미세 정온 기술로 온도 편차를 ±0.5℃로 최소화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준다.

제품 색상은 '혼드 블랙' '혼드 실버' '혼드 브라운' 세 가지로 선보였다. 메탈 소재의 차가운 느낌 없이 고급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손잡이에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매트 핸들'을 적용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새 것 같은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한 '패밀리허브' 라인업도 새롭게 선보이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 빅스비(Bixby), 화자 인식 서비스 음성 ID, 하만의 AKG 프리미엄 스피커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 어린이 콘텐츠 등의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형 셰프컬렉션으로 최고 수준의 신선도를 구현하는 독보적 기술로 주방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냉장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구현하면서 가족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제품 본연의 신선 보관 기능을 극대화하고 진화된 '패밀리허브'로 편의성까지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으로 삼성 냉장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