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이른 한파에 12월 난방가전 판매량 전년 比 8%↑"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지난 1~16일 이른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전체 난방가전 판매량 중에서는 전열기기가 59%를 차지했다. 전열기기는 내부 코일 및 램프를 이용해 열을 만든다. 기기에서 가까운 곳에서 즉시 난방이 가능하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전체 판매량 20%를 기록했다. 온풍기는 18%, 석유난로는 3%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전자랜드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실시한다. 온풍기, 히터, 전기매트 등 난방가전을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 대상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 결제 고객이다.

전자랜드 "이른 한파에 12월 난방가전 판매량 전년 比 8%↑"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