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성탄절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선물

LG유플러스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어린이를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어린이를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어린이를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참가한 어린이는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로 선정한 운학1리 초·중학생 14명이다.

이들은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를 관람하고 'N서울타워'를 찾았다. 또,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1층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을 체험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홈미디어 체험관을 깜짝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하 부회장은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하며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운학1리에 △LTE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마을회관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제공 △농작물 도난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주민문화센터 내 AI스피커, IoT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