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새해 1월 31일까지 서울 뽀로로파크 잠실점 미디어 볼풀장(ballpool)에 '뽀요 노래방' 무료 체험존을 운영한다.
뽀요 노래방은 IPTV 최초 유아용 노래방 서비스다. △곰 세 마리 △아빠 힘내세요 △Let It Go 등 인기 동요에 맞춰 뽀로로, 타요 율동 영상이 TV 화면에 제공된다. 누리 과정, 마더구스 동요 등 교육적 동요도 갖췄다.
뽀요 노래방 서비스는 IPTV(B tv) 메뉴 TV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월 요금은 5390원이다.
SK브로드밴드는 모든 체험 고객에게 '타요 어린이 양말' 1세트를 증정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뽀로로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뽀요 노래방처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B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