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크리스마스 맞은 신촌 연세로에서 'Y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KT가 22일부터 25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세대를 위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T가 22일부터 25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세대를 위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T가 22일부터 25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세대를 위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T는 공연무대, 플리마켓, 5세대(5G)이동통신 체험존,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23일 Y 스테이지에서는 버벌진트·팔로알토의 힙합 공연과 비트박스, 비보잉 무대를 즐길 수 있다. 24일일에는 조문근밴드 공연을 비롯,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이 진행된다.

KT는 기가아이즈·VRT 영화관 등 KT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존과 Y 눈싸움, 포토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촌 인근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크리스마스 케이크, Y 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함께 진행하는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젊은 세대가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