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재단, IT전공자 위한 온라인 교육 '부스트코스' 정식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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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부스트코스'를 오픈했다. 실무경험이 없어 취업 과정 및 업무에 어려움을 느껴온 예비·신입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5월 베타버전 오픈 이후 여러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리뷰' 시스템을 신설했다.

수강생은 커넥트재단 온라인 교육플랫폼 에드위드를 통해 네이버 등 IT업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가 직접 설계한 교육코스에 따라 '학습콘텐츠'를 수강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이후에는 커넥트재단이 제공하는 '평가기준표'를 이용해 자가평가를 실시하거나 필요에 따라 리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부스트코스에서는 △웹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iOS프로그래밍 △디지털마케팅 코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앞으로 'UI개발' 등 코스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웹프로그래밍 코스는 HTML구조 설계, 자바스크립트 이해 등 '웹 앱' 개발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드로이드, iOS 프로그래밍 코스는 앱 레이아웃, 화면네비게이션, 네트워킹 등 모바일 운용체계 별 애플리케이션 제작 과정을 공부하도록 지원한다.

디지털마케팅 코스에서는 마케팅전략이론,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매체별 마케팅 노하우, 데이터 분석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부스트코스 특장점인 '전문가 리뷰'는 커넥트재단이 △기술 역량평가 △리뷰어 교육 △리뷰 역량평가 절차를 통해 선발한 현업개발자가 수강생 프로젝트를 1:1로 평가하고 피드백과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리뷰 이후에는 수강생 의견을 바탕으로 리뷰어(Reviewer)에 대한 월간 평가를 진행한다. 일정수준을 통과한 리뷰어에게만 자격이 부여되는 등 수준 높은 멘토링을 위한 절차가 마련돼 있다. 전문가 리뷰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며, 결제금액 대부분은 리뷰어(Reviewer)에게 전달된다.

김지현 커넥트재단 사무국장은 “부스트코스는 고품질 무료 강좌와 실무 프로젝트, 전문가 리뷰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술적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커넥트재단 커넥트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커넥트재단 제공
<커넥트재단 커넥트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커넥트재단 제공>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