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팩토리, VR EXPO 2018서 ‘올해의 테마파크 상’ 수상

쓰리디팩토리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한 브이알 엑스포 2018(VR EXPO 2018)에서 국내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기술력 증진 및 대국민 보급 확산에 공로를 인정받아 ‘VR THEME PARK OF THE YEAR(올해의 테마파크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 VR EXPO 2018서 ‘올해의 테마파크 상’ 수상

올해로 2회째 개최된 브이알 엑스포 2018은 중앙일보와 VR EXPO 조직위원회 주최로 100여개의 전문기업이 참가했다. VR게임은 물론 국방, 의료, 가상훈련 등 우수 콘텐츠를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국내외 60여개 VR 게임장을 보유한 쓰리디팩토리는 올해 하반기에만 15여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VR 게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체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세계최초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통해 국내 VR 게임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쓰리디팩토리 체험 부스 현장을 방문하며 참관객들의 체험 모습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