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 '남해 드라이브' 공개

토요타코리아는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을 담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 '남해 드라이브' 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하이브리드 차량과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이다. 국내외 숨겨진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한다.

토요타코리아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 남해 드라이브 편을 공개했다.
토요타코리아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 남해 드라이브 편을 공개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은 자동차 사진작가 아놀드 박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타고 통영과 거제, 고성을 여행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사진작가 섬세한 시각으로 소개한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