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나길연' 700만뷰 달성

SKB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나길연' 700만뷰 달성

SK브로드밴드 인터넷 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가 조회수 700만뷰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나길연은 옥수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100% 지분을 투자한 작품이다. 11월 1일 최초 공개 이후 두 달간 조회수 700만뷰를 기록했다.

나길연은 방송 시작 전 일본, 대만 등 해외에 판권 판매도 이뤄졌다.

옥수수는 2016년 '1%의 어떤 것', 2017년 '애타는 로맨스'에 이어 올해 나길연까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오리지널 콘텐츠를 3년 연속 선보였다.

옥수수는 내년에도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시그니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탄탄한 브랜딩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트라이브장은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배급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재미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