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와 업무협약

강무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상무(오른쪽)와 김현진 코오롱모빌리티 대표.
강무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상무(오른쪽)와 김현진 코오롱모빌리티 대표.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문화를 정착해 적정한 자동차보험료 산출 토대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가 외제차 수리비 합리화와 양사간 고객서비스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다양한 사고차량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대체부품 사용 활성화 및 딜러사 수준 고품질 수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본열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올바른 정비문화 정착 및 합리적인 수리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