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600명 특별 전시회 초청

KT가 매주 수요일 IPTV(올레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달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3월 17일까지 열리는 '키스 해링: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에 올레tv 고객을 매주 600명(300명 추첨, 1인 2장)을 초청한다.

KT가 매주 목요일 IPTV(올레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KT가 매주 목요일 IPTV(올레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전시회는 키스 해링의 초기 작품부터 에이즈 진단을 받고 타계하기 전까지 작업했던 작품 175점을 총 8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인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tv 내 '수요일엔 올레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올레tv 고객에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워라밸(Work andLife Balance)'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