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은 이 달 말까지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대천 참다온 전장김 10봉 선물세트'(6900원), '서울약사신협 착한석류 100'(1박스, 9900원) 등 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까지 '인제 축협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8만9000원), '동원 프리미엄1호 실속선물세트'(7만9900원)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기획전 기간 CJ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회 이상 식품을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은 '설 식품 적립 대상' 배너 상품이다. 구매 고객은 기획전 페이지에서 '적립금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설 선물세트 등을 10개 이상, 총 5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한 고객에게는 적립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CJ몰은 카테고리 별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설 선물&준비 꿀템'도 실시한다. '남원 고급 효제기 세트'(47만2390원)을 비롯해 주방 조리대, 수납장 세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만5000원 추가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CJ몰은 설 선물 준비 고객을 위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상품을 결제해 상대에게 선물하는 기능이다. 상품 수령자가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설 맞이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준비했다. 한우, 과일, 견과 등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 명절 기획전 용품이 대상이다. 최다 3곳 배송지로 동일 상품을 발송할 수 있는 '복수 배송 서비스'도 운용한다. 설 행사 기간 3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