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박정호 SK텔레콤 사장, 5G·미디어·모빌리티 협력 행보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19를 체험하는 모습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19를 체험하는 모습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19'에서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정보통신기술(ICT)·미디어 선도기업과 5세대(5G) 이동통신, 미디어,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왼쪽)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SK텔레콤-SM엔터테인먼트 공동부스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왼쪽)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SK텔레콤-SM엔터테인먼트 공동부스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박 사장은 “5G는 전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장벽 없는 협력을 통해 5G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SK 관계사 공동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SK 관계사 공동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