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생 콘텐츠 제작 협력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생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사진은 CJ ENM 다이아 티비가 위메프 및 소상공인협동조합과 협업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입덕하우스 시리즈.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생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사진은 CJ ENM 다이아 티비가 위메프 및 소상공인협동조합과 협업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입덕하우스 시리즈.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생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커머스본부에는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 비디오 커머스 콘텐츠 제작소 '다다(DADA) 스튜디오'가 있다.

다이아 티비는 지난해 11월부터 위메프 및 소상공인협동조합과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 '입덕하우스' 시리즈 5편을 제작했다. CJ ENM 채널에 콘텐츠를 알리는 광고를 동시에 선보여 효과를 극대화했다.

다다 스튜디오도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에 도전한 32개 우수 중소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완성한 콘텐츠는 다다 스튜디오가 운영하는 디지털채널을 통해 유통한다.

김도한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장은 “CJ ENM-창작자-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삼각상생 연장선에서 협업을 추진했다”며 “맞춤형 콘텐츠가 판로개척과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