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룰루랩, 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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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랩 관계자가 CES2019 행사장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있다.
<룰루랩 관계자가 CES2019 행사장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있다.>

차바이오 F&C(대표 박해원)는 인공지능(AI) 미용기업 룰루랩과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분할한 스타트업이다. AI 피부 비서 '루미니'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AI 기술로 피부를 스캔해 10초 안에 분석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 화장품을 추천한다.

CES 2019에서 피부 측정,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하는 'K-뷰티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에서 추천되는 화장품은 차바이오 F&C '에버셀 클리닉'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와 상담해 사용자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피부톤 개선, 피부탄력 강화, 피부 진정, 피부 재생 등에 효과가 있는 네 가지 엠플로 구성됐다.

차바이오 F&C는 룰루랩이 축적한 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해 피부 유형을 여섯 가지로 분류했다. 각 유형에 맞는 화장품을 개발한다.

박해원 차바이오F&C 대표는 “에버셀 클리닉으로 축적한 맞춤형 화장품 개발 역량과 룰루랩 IT를 접목해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