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6∼18일까지 열려…UAE, 중동 에듀테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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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6∼18일까지 열려…UAE, 중동 에듀테크 선보여

교육과 기술이 융합된 에듀테크 새로운 비전이 제시된다. 중동 최대 에듀테크 선진국가로 떠오른 아랍에미리티연합(UAE) 교육정책도 소개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미래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에는 UAE가 부스를 마련해 적극 참여한다. UAE 교육 정책 핵심은 '비전 2021'과 'UAE 센테니얼(Centennial) 2071'이다. 경쟁력 있는 지식기반 경제를 이뤄내기 위해 미래를 예견하고 글로벌 혁신을 이끌 역동적 교육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UAE 에듀테크 기술과 플랫폼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UAE 교육부 차관이 방문해 양국 에듀테크 협력을 논의한다.

UAE는 학습지원 플랫폼 e라이브러리, 온라인 교육포털 NSTI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중동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박람회에서 직접 체험한다. UAE 교육부 관계자는 “UAE는 미래 지향적 교육 계획에 가장 적극적인 중동 국가”라면서 “교육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략적 우선순위를 정하고 지속 추진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준비하는 교육부와 교육단체가 적극 참여한다. 전국 중·고등학교 교장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을 준비하는 중등교장협의회 동계직무 연수회를 운영된다. 서울시 교육청 주관 '서울 미래교육 포럼'에서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교육혁신 세미나'가 열린다. 국제언어교육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어 교수법을 설명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과 기술을 융합, 교육시스템에 적용하는 능력'을 주제로 학원관리노하우 세미나를 개최된다.

FEST 창의공학교육협의회 로봇 체험도 마련된다. 로봇 게임, 축구, 로봇 교육 콘텐츠 등으로 로봇 체험관을 구성한다. 학생들에게 STEAM&코딩 교육을 로봇 통해 놀이와 체험으로 경험하게 한다. 전자신문 이티에듀 주최로 '선배에게 듣는 SW교육 이야기' 토크콘서트도 16일 열린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중등교장협의회, 녹색환경연구원 등 공교육 기관과 함께 개최하는 전문 교육박람회이다.

마르완 알 살레 UAE 교육부 차관
<마르완 알 살레 UAE 교육부 차관>

[미니인터뷰] 마르완 알 살레 UAE 교육부 차관

“UAE는 혁신적 사회와 경제 생태계를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르완 알 살레 UAE 교육부 차관 말이다. UAE 교육부는 데이터 기반으로 교육 지표를 정확히 평가하고 예측한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지원하는 스마트 온라인 플랫폼도 보유했다.

살레 차관은 “UAE는 지난해 중동에서 글로벌 혁신지수 최상위를 차지했다”면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시티 구현 등이 대표 사례”라고 강조했다. '모하메드 빈 라시드 혁신 기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등 혁신과 과학 연구를 촉진하는 정부정책이 진행 중이다.

살레 차관은 “UAE 칼리파과학기술대학에 만들어진 양국 공동 연구개발센터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우주 및 생물 건강 분야에서 많은 공동 연구 중”이라면서 “향후 양국 교육 분야의 미래 지향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