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2019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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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고대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9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에서 교수진이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과대 학생에게 흰 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11일 고대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9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에서 교수진이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과대 학생에게 흰 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9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 학생에게 의사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는 전통 행사다. 학생과 부모, 교수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홍식 의과대학장, 손호성, 교무부학장, 임춘학 교육부학장 등을 포함한 의대 교수가 자리해 예비 의사 준비를 마친 학생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줬다.

흰 가운을 입은 고대의과대학 의학과 3학년 118명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순회하며 임상실습을 시작한다.

이홍식 학장은 “2년 간 의사 가운을 입는 순간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행동하며,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능동적인 배움을 실천하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