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소재 기업인 유진바이오텍(대표 강용수)이 피부 보호와 수분 공급을 위한 '스파케어 미네랄 마스크 팩'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
이 회사가 개발한 스파케어 미네랄 마스크 팩은 일반 정제수가 아닌 온천수를 사용한 제품이다. 유진바이오텍이 보유한 특허 밀배아 추출물을 적용해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다양한 천연추출물을 첨가해 노화방지, 탄력, 미백, 모공수축 효과도 극대화했다.
식품의약품의약처 공인 인증기관인 순천향대와 세명대에서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 피부자극 안전성 평가를 통과했다.
강용수 대표는 “사용 후 남은 제품의 보관을 위해 밀봉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했다”면서 “스파케어 미네랄 마스크 팩의 베트남,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VFA, CFDA 인증을 진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