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스크린야구 스크라이크존에 고객이 직접 구단주로서 게임에 참여하는 '우리들 리그'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들 리그는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주로서 팀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콘텐츠다.
유니폼과 팀 앰블럼도 생성할 수 있다.
경기 성적과 참여 횟수에 따라 구단 포인트를 부여하며, 3월 말까지 포인트 순위가 가장 높은 1위부터 41위까지의 구단주에게는 총 상금 500만 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에 팀을 생성 후 직접 플레이한 경기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성준 운영사업팀장은 “이번 우리들 리그 콘텐츠 업데이트는 프로야구 비시즌 동안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해 구단끼리 팀대결을 펼치고, 기분 좋은 사은품 혜택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