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이상엽 창원영업부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이상엽 창원영업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엽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부장(맨 앞줄 왼쪽 네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 표창장을 받고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상엽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부장(맨 앞줄 왼쪽 네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 표창장을 받고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상엽 부장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공로로 지난 15일 권영학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8월부터 14년여간 여신심사역을 비롯, 김해·부산·함안지역 영업점 지점장과 창원영업부 부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기업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이상엽 부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일원으로서 지역 기업 지원에 더 열심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역할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