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이 경력직원과 인턴을 동시 모집한다. 디지털 영상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경력직은 미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광고다. 인턴십은 미디어 기획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 한해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경력직과 인턴십 각각 00명이다. 역량있는 인재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채용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6일까지 카카오 채용페이지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는 다음달 16일 개별적으로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력직원은 음악 영상 콘텐츠 전문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인턴 채용은 별도 자격 요건을 두지 않았다.
카카오M 관계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고 있다”며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이들의 지원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