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이드] 빌딩매매, 부동산전문가 위탁 필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더욱 큰 부를 쌓으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내로라하는 부자들을 보면 이들 중 상당수가 부동산 부자들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조 단위의 재산을 굴리는 재벌들도 땅과 건물에 관심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는 개인 자산의 70%에 육박하는 돈이 부동산에 쏠려 있는 구조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자산’하면 부동산, 즉 토지와 건물을 떠올리는 것이 대부분이며, 최근 들어 이러한 부동산 쏠림 현상이 부유층을 중심으로 완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미소빌딩연구소 박종복 원장은 “적은 돈이 아니고 한번 투자를 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판단과 공격적인 투자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家이드] 빌딩매매, 부동산전문가 위탁 필요

한편 박종복 원장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부동산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 했으며, 올박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방송인이자 KBS,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부동산 전문가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박 원장은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법률전문가과정 출강 중이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