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셀트리온, "모멘텀은 2H19에…" BUY-현대차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현대차증권에서 21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모멘텀은 2H19에 집중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60,000원을 내놓았다.

현대차증권 강양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현대차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9.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현대차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유럽보다 시장 규모가 2배 가량 큰 미국 FDA로부터 트룩시마와 허쥬마 허가받았으며, 북미 영업 파트너사 TEVA와 실질적인 영업 환경 조성되는 2H19 중 본격적인 외형/이익 개선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사 약가 인하 및 경쟁업체 증가에 따라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 현재 가치에 산출에 적용하는 EBIT 기존 42%에서 35%로 하향하며 목표주가 기존 29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한편 " 4Q18 실적: 유럽 내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시장점유율 양호한 성장 지속 중이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 직접판매 체계 구축에 따른 주력제품 발주 물량 부재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공급단가 인하로 이익률 하향추세 지속. 매출액 2,520억원, 영업이익 832억원 예상하며 시장추정치 하회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현대차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36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28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26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신규)HOLD
목표주가283,929350,00022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6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21BUY260,000
20181112BUY290,000
20181016BUY330,000
20180809BUY330,000
20180628BUY36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21현대차증권BUY260,000
20190116SK증권매수250,000
20190110삼성증권BUY270,000
20190107키움증권MARKETPERFORM(MAINTAIN)25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