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렌탈 페스티벌' 경품 증정식 열어

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21일 서울 본사에서 '렌탈 페스티벌' 당첨자 대상 경품 증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렌탈 등 상담예약 고객 대상 고급 승용차(벤츠 E300, 1등 1명)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기간 총 6만5553건 응모됐다. 이 가운데 충남 공주에 거주하는 고객이 행운을 안았다.

한편 홈앤쇼핑은 다음 달 28일까지 상담예약 상품(여행 제외)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 대상 실시간 추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개별 프로그램마다 △양문형 냉장고 △의류건조기 △55형 UHD TV △순금 골드바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최근 렌탈, 상조 등 무형상품에 고객 관심이 크게 늘었다”면서 “고객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경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왼쪽)가 렌탈 페스티벌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왼쪽)가 렌탈 페스티벌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