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교육원, SW고급 교육프로그램 'SW300' 내달 개강

한국SW교육원, SW고급 교육프로그램 'SW300' 내달 개강

한국소프트웨어(SW)기술진흥협회 교육훈련 전문기관 한국SW교육원(원장 박준성)은 프리미엄 SW교육 프로그램 'SW300'을 내달 개강한다.

SW300은 국내 SW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SW기업 재직자용 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임베디드·사물인터넷(IoT) 등 4가지 코스로 이뤄졌다. 이 중 임베디드·IoT 코스는 김정국 한국외대 교수 자문으로 교과를 수립했다.

SW300 코스별로 엔터프라이즈 인텐시브 과정은 총 40시간(2월 11일 개강), 엔터프라이즈 과정은 총 216시간(2월 25일 개강), 임베디드·IoT 과정은 총 320시간(2월 18일 개강), 신입사원 과정은 총 216시간(3월 4일 개강) 진행한다.

엔터프라이즈와 신입사원 코스는 △글로벌 표준과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팀 단위(기업별 2명 이상) 수강 △SW개발 엔드투엔드와 풀스택 개발 △실제 소속기업 프로젝트를 가져와 교육받으며 개발하는 방식(BYOP·Bring Your Own Project) 등으로 구성했다. 전 과정에서 실습 산출물을 작성한다. 과정 신청은 유로로 KOSTA 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