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프, 차량운행기록부 앱 '카택스' 플러스 버전 출시...기존 앱은 무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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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코프가 차량운행기록부 앱 카택스를 무료로 전환하고,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카택스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은 사용자가 카택스를 활용하는 모습.
<제이코프가 차량운행기록부 앱 카택스를 무료로 전환하고,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카택스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은 사용자가 카택스를 활용하는 모습.>

차량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제이코프(대표 안재희)가 차량운행기록부 어플리케이션(앱) '카택스'에 신규 기능을 추가한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앱은 무료로 전환했다.

제이코프는 기존 '카택스' 앱에 관리자 계정을 추가 등록해 운행 데이터를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하고 메시지 푸시 알림 기능과 사용자 로그 확인 등 4가지 기능을 추가한 '카택스 플러스 버전'을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카택스'는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GPS) 센서와 데이터베이스(DB) 처리 알고리즘으로 차량 주행내역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스마트폰 기반 차량운행기록부 앱이다. 차량에 시동을 걸면 곧바로 차량일지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2016년 출시 이후 6만여 기업이 10만여대 차량에 이용하고 있다.

제이코프가 차량운행기록부 앱 카택스를 무료로 전환하고,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카택스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은 카택스 관리자 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화면.
<제이코프가 차량운행기록부 앱 카택스를 무료로 전환하고,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카택스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은 카택스 관리자 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화면.>

카택스 플러스 버전에서는 관리자가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전송한 메시지는 사용자 스마트폰에 알림으로 뜬다. 또 사용자가 앱에서 운행시간, 운행일자, 거리, 주소 등을 수정하면 웹 관리자 페이지에 수정 기록이 남아 차후 수정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이밖에 개별 운행일지 1건을 엑셀 파일로 공유할 수 있고, 주행시간과 거리, 운행목적, 이동경로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운행일지 간편 공유기능도 갖췄다.

안재희 제이코프 대표는 “앞으로 자동 운행 요일 설정, 운행기록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업별 통계페이지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물류차량과 영업사원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차량관제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