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WM판교센터' 이전 개점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신한PWM판교센터 이전 개점식에서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왼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신한PWM판교센터 이전 개점식에서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왼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PWM분당중앙센터를 판교로 이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PWM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고자산고객에게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27개 PWM센터와 26개의 PWM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PWM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 임직원과 판교지역 고자산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개점했다.

이번 이전에 따라 신한은행은 리테일고객부터 고자산고객층까지 고객의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