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제1차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제1차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총괄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간사로 참여해 발족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목포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전남의 17개 중소기업지원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9년도 기업지원정책과 기관별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전남 기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및 실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지난 10월부터 기획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연구 장비, 지식재산, 지역 기업지원 자원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향후 협의회는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 간 지원프로그램 연계·협력·조정 및 지역기업 각종 기술정보를 공유해 지역 중소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원장은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전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기업지원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전남의 기업지원기관을 연결해 산업별·업종별 빠짐없는 기업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제1차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제1차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제1차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제1차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