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 출시

현대렌탈케어가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렌탈케어가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큐밍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최상단 부분인 탑퍼 윗면과 아랫면 경도(미디움·하드)를 각각 다르게 제작한 '투인원(2 in 1) 탑퍼'를 적용, 기호에 따라 탑퍼를 뒤집어 사용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 매트리스 의무 이용 기간(6년) 동안 6개월 마다 매트리스 전문 케어 엔지니어인 '큐밍 닥터' 9단계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형(럭셔리)은 36개월 주기, 고급형(프리미엄)은 18개월 주기로 탑퍼 커버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큐밍 매트리스는 고급형(프리미엄) 2종, 일반형(럭셔리) 3종 등 총 5종이다. 제품별 렌털료는 매트리스 제품 월 2만8900원(일반형 슈퍼싱글)부터 4만9900원(고급형 라지 킹),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형 월 3만7100원부터 6만1600원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