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통신+보안 결합상품' 첫 선

SK브로드밴드는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 보안 자회사 ADT캡스와 초고속인터넷·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B&캡스 신규 가입(3년 약정) 고객에게 가입 1년차 기준으로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 서비스 1개월 요금을 감면한다. 가입 2~3년차에는 매년 1개월 요금의 50%를 할인한다. 3년간 최대 38만5000원을 할인한다.

SK텔레콤 이동통신과 ADT캡스 결합상품 'T&캡스'와 중복 가입할 경우 출동보안 서비스 3개월치 요금을 감면한다.

B&캡스는 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전용 '성공 Dream 요금제'와도 중복 가입이 가능,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최대 월 8800원까지 추가 할인한다. B&캡스와 성공 Dream 요금제에 동시 가입하면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ADT캡스와 제휴를 강화, 인터넷과 홈 보안 IoT 상품을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ADT캡스와 결합상품 출시로 소상공인 사업장 내 필수 서비스인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