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美-泰 합작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주연 낙점

사진=레이블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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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미국-태국 합작영화 주연으로 발탁, 전역 후 첫 연기행보에 나선다.

30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동해가 올해 중반 방영될 미국-태국 합작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의 한 시리즈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태국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현상이나 오컬트 소재를 주제로 펼쳐지는 영화로, 아시아 유명배우들과 셀러브리티의 출연이 예정돼있다.

동해의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주연 발탁은 군 전역 후 그의 첫 연기행보임과 동시에, 아시아 대표 셀러브리티로서 인정을 받은 바로 볼 수 있다.

사진=레이블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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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한시우 역),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주연 고승지 역),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최욱기 역) 등 다양한 연기매력을 보인 바 있는 동해의 새로운 활약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한편 동해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촬영일정으로 제작사 LeayDoDee Studio(레이도디 스튜디오)와 함께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