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 지원

생산성본부,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 지원

한국생산성본부(KPC)는 KSP(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 일환으로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PC는 1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지원 조인식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노규성 KPC 회장과 쉬테판 라두 오프레아 루마니아 기업환경통상부 장관, 김은중 주루마니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조직 설계 및 기능 설계를 비롯, 루마니아 중소(벤처)기업 혁신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견고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생산성 혁신 전략 개발, 루마니아 비즈니스 생태계 혁신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을 주요 과제로 수행한다.

안영국 정치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