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비닐의상 '그녀만 소화 가능한 패션'

사진=Mnet캡쳐
사진=Mnet캡쳐

마마무 화사의 '비닐' 의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화사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파란 나시 의상 위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파격적인 비닐의상을 선보였다. 허리 부분은 리본으로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솔로곡 '멍청이' 뮤직비디오에서도 투명한 비닐을 활용한 의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주던 연인을 보듬어주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