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유병재 진짜 닮았나? '놀라운 싱크로율'

사진=문근영, 유병재 인스타그램
사진=문근영, 유병재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과 방송인 유병재가 드디어 만났다.
 
문근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7일인 오늘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그녀가 등장하자 “생일도 알고 있다. 나랑 같은 5월 6일”이라며 오랜 팬이었음을 드러냈다.
 
또한 유병재는 “나보다 누나”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실제 유병재는 1988년생, 문근영은 1987년생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출연자들은 “공포”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서로 닮은꼴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초면이지만 욕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근영은 “그 얘기를 듣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봐도 똑같았다”고 인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