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신 이희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유아인, 김용옥 외 오방신 이희문이 출연 중이다.
오방신은 매회 화려한 의상과 분장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AHRDMF 끌었다. 오방신의 정체는 민요록그룹 씽씽의 이희문이다.
씽씽은 해외에서 ‘조선의 아이돌’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씽씽의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넘기도 했다.
가는 MBC ‘사람이 좋다’ 출연 당시 "춤은 나의 인생"이라며 "씽씽은 유명하지만, 소리꾼 이희문은 유명한 게 아니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국악인 김영임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소리가 있다"며 그를 극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