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이들나라 부모교실, 누적 이용자 50만 돌파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내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 누적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내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 누적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IPTV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 누적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부모교실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8월 출시한 무료 서비스로 예비부모, 초보부모, 육아교실 등 단계별 12개 세부 주제 총 550여편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시 이후 이용률은 월 평균 20%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내 'U+육아상담소'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정보를 전달한다. 또 시청자로부터 고민과 사연을 받고 피드백 영상을 만들어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육아 고민 해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EBS 육아학교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Q&A 메뉴에서 '최고의 육아비결'을 선택한 뒤 육아고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부모 고민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