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경제협력 강화…유망 기업 11곳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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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테크 데이즈 행사 참가기업 명단.
<프렌치 테크 데이즈 행사 참가기업 명단.>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과 프랑스 정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프렌치 테크 데이즈'를 공동 개최했다. 두 나라 혁신 산업 주역 간 경제·기술 협력을 장려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프랑스 경제재정부 기업총국(DGE), 비즈니스 프랑스 서울 사무소가 참가했다.

행사에는 프랑스 유망 기업이 대거 등장했다. 첨단기술, 헬스케어, 디지털, 교통 분야 11개 업체다. 탈레스와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이데미아, 루맙스, 유비큐브 등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기술력을 선보였다. 국내 사업자와 협업 기회도 발굴했다.

한·불 신산업 포럼도 열렸다. 양국간 혁신 산업 지원책이 소개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 France)이 추진하는 한불 중소기업 혁신 프로젝트 설명도 이뤄졌다. 기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한·불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시작됐다. 무니르 마주비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 국무장관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방문, 참여 기업을 격려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