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펀드, 글로벌 행보 지속… 태국시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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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펀드, 글로벌 행보 지속… 태국시장 확보

P2P 전문업체 블루문펀드가 20일 태국 프라 프라댕에 위치한 Herge 본사에서 태국 패션SCM 그룹 ‘Herge’와 동산 리스크 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펀딩플랫폼, 블루문펀드는 동남아 패션사업에 떠오르는 중심 태국시장을 확보함으로써 펀딩모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가 용이해졌다.

Herge는 국내 대표 패션브랜드 의류를 태국시장에 공급하는 곳으로 단순 유통 뿐만아니라 시장 수요조사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광범위한 전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태국 주요도시 및 거점도시 아울렛 매장 6곳을 보유하고, 방콕시티 주변 최대 백화점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팔람까오’에 전용 매장을 보유한 곳으로 현지 시장 이해 및 판매 공급처로 최적의 파트너쉽 라인을 구축한 곳이라 패션업계 전문가는 평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문펀드는 동산 리스크 관리 뿐만 아니라 차주와 태국 바이어 사이에 중개자로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 전문가는 “경쟁력 있는 사업 수익성을 확보한 바이어와 사업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차주를 이어주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료를 통해 더 투자가치 높은 상품 제공 및 자체 성장동력을 갖추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 경영이사는 “패션 SCM 전문업체와 협약을 통해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펀딩상품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발굴을 통해 가치 있는 사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블루문펀드는 이번 협약을 기념함과 동시에 누적대출 500억 돌파를 축하하는 신규 및 기존 투자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