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크, 전시회 참가고객사 대상으로 시험인증 지식서비스 제공

국제공인시험기관 에스테크(대표 정일화)가 6~8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9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럽·미국·중남미 등 세계 30여 업체와 CE, FCC 등 해외 인증과 KC 인증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출입통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PDA, 무선 드론, IT 보안, IoT 시스템 등 국내외 기업의 전자파적합등록, 적합인증, CE RED, CE LVD 등 요구를 수용하는 지식 기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에스테크는 원스톱 '퀵테스트서비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고객불만 사항인 시험인증기간 지연 현상을 제거하고 고객 요구 일정에 맞게 빠르게 서비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연국 에스테크 국내영업본부장은 “올해 인증시험 시장에서 국내 신뢰도 1위 시험인증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목표하에 전시회에 참가하는 고객사와 협력, 고객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