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밸리 강소R&D 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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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의 에너지밸리를 강소연구개발(R&D)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1회 추경에 2억원의 특구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다음달 나주시, 한국전력과 강소특구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강소R&D특구는 기존 특구와 같은 대규모가 아닌 좁은 면적에 집약적으로 R&D 핵심기관과 기업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도는 에너지밸리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전과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R&D 단지와 기업유치단지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구내 연구개발사업비 20%와 시설투자비 50%를 부담할 방침이다. 특구지정 신청은 한전공대 연구개발 배후단지와 연계한 해당 사업부지가 확정된 후인 오는 8월께 하기로 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전경.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전경.>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