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새로운 연인을 찾았다.
14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과 열애를 시작했다.
엠버허드가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과 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포옹하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안드레스 무시에티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영화 ‘그것’을 연출했다.
한편 엠버허드는 지난 2015년 배우 조니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18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등을 만났다.
그녀는 조니뎁과 결혼생활 당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조니뎁은 엠버허드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