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빛가람중학교서 '파이데이 게릴라 이벤트'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3.14 원주율 값에 해당하는 '파이(π)데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나주혁시도시 빛가람중학교에서 '파이데이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수학체험센터와 함께 파이데이를 맞아 수학교육의 대중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빛가람중학교를 찾은 과학관은 3·4교시, 5·6교시 2회차에 걸쳐 270여명의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원주율 OX퀴즈 △파이(π) 몸으로 표현하기 △수학창의 아이디어 경연 등 학급별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과학관의 수학 관련 전시물을 활용한 강연과 해설, 원주율에 대한 개념을 살펴봤다. 또 파이나눔 이벤트를 개최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과학관은 지난 14일 광주대동고, 장덕고, 우산중, 풍암중, 문흥중 등 광주지역 5개교를 대상으로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하는 파이데이 '찾아가는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3.14 원주율 값에 해당하는 파이(π)데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나주혁시도시 빛가람중학교에서 파이데이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3.14 원주율 값에 해당하는 파이(π)데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나주혁시도시 빛가람중학교에서 파이데이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