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 날'서 진영환 삼익THK 회장·송재열 금창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진영환 삼익THK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0일 코엑스에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53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자위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만재 안성상의 회장, 조천용 부천상의 회장, 최상곤 경기북부상의 회장,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및 근로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행사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내기업인을 비롯해 재외상공인, 주한외국기업인 등이 참석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